웹 2.0 기반 솔루션 전문 기업인 비스타(대표 송준호 vista.thesome.com)는 지난 10일 인터넷 신문 창간을 쉽게 구성 할 수 있는 인터넷 신문 솔루션 'NS ver 2.0' 을 새롭게 출시했다.
지금까지 각 언론사 들은 인터넷 신문 홈페이지 구축을 위해 독자적으로 시스템을 구축하거나 관련 인력을 구성해야 운영이 가능하여 막대한 구축비 및 인건비가 들었다.
특히 인터넷 신문의 특성상 메인 화면의 헤드라인 뉴스, 메인 뉴스, 광고 등의 위치 변경 및 편집하기 위해 전문적인 편집인력이 필요하였고 웹서비스에 대한 서버 구축 및 관리가 어려웠다.
그러나 비스타 'NS ver 2.0' 은 1인1미디어 시스템 설계로 일간신문의 규모인 신문사도 관리자 모드를 통해 단 몇 시간이면 홈페이지 전체를 관리 할 수 있도록 구축이 되어있다.
보통 인터넷 신문 사이트 구축시 수백~수천만원의 구축비가 드는 반면에 비스타의 'NS ver 2.0' 을 이용시 월 9만원~ 20만원 선으로 구축이 가능하며 기본적인 유지 보수의 업무는 비스타 측에서 관리를 대행해준다는 것이 특징이다.
현재 구축되어 있는 각 인터넷 신문의 천편일률적인 형태를 탈피하여 "웹 2.0 기술로 인해 방문객이 직접 디자인을 변경 할 수 있다"는 신 기술의 접목으로 앞으로 업계의 관심을 불러 일으킬 예정이라고 업체 관계자는 밝혔다.